가시설 혹은 흙막이는 지하구조물 시공 시 지반의 붕괴를 막기 위한 시설이다. 이러한 붕괴 방지 구조물 중에서 최종 구조물이 완성된 후 제거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가시설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흙막이 중 영구구조물로 사용하는 것도 있다. 흙막이는 지하 공사를 안전하고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굴토 벽면의 붕괴한 토사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하여 설치되는 가설구조물이기 때문에 안전성과 시공성은 물론 경제성도 동시에 요구된다.
SHEET PILE 시공
소개
토목·건축 공사에서 물막이·흙막이 등을 위해 박는 강판으로 된 말뚝으로 시트파일이라고도 하는데 단면의 형태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양단이 구멍형 또는 요철(凹凸)로 되어 있어서 서로 끼워 맞출 수 있게 되어있다. 구조물 일부로써 강널말뚝을 사용하는 예로는 강널말뚝식 안벽(岸壁)이 있다. 이 방법의 장점은 시공이 빠르고 간단하며, 약한 지반에도 적용할 수 있으며, 내진구조(耐震構造)로 할 수도 있다는 점 등이다. 차수성이 좋으므로 지하수위보다 깊은 곳 또는 강이나 하천 주위에서 시공할 수 있다.
시공사진
바이 브레다가 장착된 B/H
기존 B/H 장비를 고쳐서 만든 바이브레다 해머이다.
시공이 편리하고 시간이 단축되는 장점이 있다.
단점은 해머의 무게가 가벼워 파일의 근입이 깊을 때는 파일의 근입이 안된다.
파일의 근입시 진동이 심하다.
사일런스 (무진동)
일반 바이 브레다 장비의 진동이 없이 파일을 근입하는 장점이 있다. (유압식)
시가지 내의 공사에 적합하다.
단점은 막 자갈층, 모래층에서는 근입이 안되며
혼자 이동이 안 되므로 크레인이 이동을 시킨다.
크레인이 진입이 안 되는 곳에서는 시공이 어렵다.
SHEET PILE 시공의 가장 큰 이유
차수성이 우수하다.
지하수의 추진기지 내의 유입을 방지하는 데 있다.
추진기지의 터파기 면이 지하수위보다 높을 때는 SHEET PILE을 이용한 시공 법외 타공으로도 시공을 한다.
H-PILE 및 토류판을 이용한 시공
소개
흙막이라고도 하며, 토사의 붕괴를 방지하는 구조물 및 그 공법을 말한다.
흙막이 공법은 토류벽(흙막이 벽)과 동바리공(버팀목 대기)으로 이루어진다.
시공사진
오거 크레인을 이용한 시공법
H-PILE를 설치하기 위한 기본적인 방법이다.
5톤 크레인에 오거를 장착한 장비로 토류판 설치 시
H-PILE의 근입을 위하여 사용한다.
단점은 막 자갈층, 모래층에서는 천공이 잘 안 되며
천공 후 천공 홀이 무너지는 경우가 있다.
사업분야 
